소니코리아는 30여 년 이상 작품 활동 중인 포토그래퍼 양종훈 상명대 교수(사진)를 비롯해 3명의 전문 작가와 협업한 프리미엄 렌즈 ‘G 마스터’ 캠페인을 선보였다. 사진제공|소니코리아
소니코리아가 프리미엄 렌즈 ‘G 마스터’의 압도적인 해상력, 아름다운 배경흐림, 빠르고 정확한 AF(오토포커스)를 소개하는 새 캠페인을 시작했다. 캠페인은 ‘G 마스터’가 자랑하는 압도적인 해상력, 아름다운 배경흐림, 빠르고 정확한 AF라는 강점을 강조하기 위해 각각의 영역별로 3명의 전문 포토그래퍼와 협업했다.
우선 압도적인 해상력은 목나정 작가가 프리미엄 초망원 줌 렌즈 SEL70200GM과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 a7R III로 촬영했다.
아름다운 배경흐림 부문은 상명대 양종훈 교수가 출연, 인물 촬영에서 탁월한 렌즈인 SEL85F14GM과 4240만 화소 풀프레임 카메라 소니 a7R III로 제작했다. 30여 년 이상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양 교수는 현재 상명대 영상미디어연구소에서 예술가와 사회운동가를 넘나들며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밖에 빠르고 정확한 AF는 영상은 이명재 작가가 초망원 줌렌즈 SEL100400GM와 풀프레임 카메라 a9으로 표현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G 마스터’는 진화하는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와 사진가의 높은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소니의 프리미엄 렌즈 브랜드로 출시와 동시에 전세계 카메라 사용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라며 “보다 많은 분들이 압도적인 해상력, 아름다운 배경흐림, 빠르고 정확한 AF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