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인터뷰:얘 어때?③] 원팀 “모두 본명으로 활동, 우리도 섹시해지고파”
★ 나만 아는 스타가 아닌 내가 먼저 찜한 스타! 동아닷컴이 야심에 차게 준비한 ‘얘 어때?’는 신인들의 매력을 파헤치고 소개하는 인터뷰입니다. 이름, 얼굴이 낯설다고요? 당연하죠~! 하.지.만. 미리 알아두는 게 좋으실 겁니다. 나중에 엄청난 스타로 성장할 아티스트들이거든요.★
◆ 스타 자기소개서
1. 그룹이름 : 1TEAM(원팀)
2. 데뷔일 : 2019.03.27
3. 멤버 : 루빈, BC, 진우, 제현, 정훈
4. 소속사 : 라이브웍스컴퍼니
5. 앨범 : HELLO! (2019)
6. 입덕 포인트 : 밝고 당당하게 잘 논다
“잘 노는 다섯 남자들이에요. 저희만의 밝고 당당한 매력이 확실하게 있죠. 멤버별로 개성이 뚜렷하지만 원팀에 모여서는 하나의 색깔을 낼 수 있어요.” (루빈)
“섞이지 않을 것 같지만 섞이는 의외의 케미가 저희만의 입덕 포인트예요.” (제현)
7. 취미, 특기
“요즘 옷 튜닝에 관심이 많아요. 특기는 작곡이고 취미는 고양이 돌보기요.” (BC)
"취미는 새벽에 혼자 자전거를 타는 것이에요. 바람을 맞으면서 생각을 비울 수 있거든요. 특기는 코끼리 코 20바퀴하고 손가락 찍기요. 아직 ‘송가락’ 정도는 아니지만 노력을 해서 그 수준까지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정훈)
“취미는 딱히 없지만, 특기는 태권도예요. 8년 반 정도 태권도를 했었어요. 선수를 꿈꿨지만 아쉽게도 되진 못했죠.” (제현)
“요즘 스케이트보드에 관심이 많아요. 사려고 아이쇼핑을 하고 있죠. 시간 나면 스케이트보드 동아리에 가입해서 한강에서 같이 즐겨보고 싶기도 해요. 또 취미는 혼자 어딘가를 가는 거예요. 혼밥이나 혼자 고기 뷔페에 가기도 해요. 뷔페의 경우는 처음에는 민망했는데 이제는 괜찮아졌어요.” (진우)
“서양화를 전공했어요. 특기는 그림 그리기고 요즘에는 동양화에 관심이 생기기도 했어요. 취미는 정훈이 자전거 타는 모습을 구경하는 것이랑 진우 스케이트보드 사주려고 아이쇼핑하기예요.” (루빈)
8. 원팀 아카이브(archive)
Q. ( 루빈 )은 가장 자기애가 강하다.
“루빈은 자신감이 넘치죠.” (정훈)
“자신을 왕자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에요. 자존감이 높은 멤버입니다.”(제현)
“가끔씩 ‘제정신인가~’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어요.”(BC)
Q. ( 루빈 )은 독보적인 예능 담당이다.
“저는 타고난 센스와 입담과 순발력, 위기 대처 능력이 뛰어나요. 웃긴 포인트를 잘 잡아내고 천직이 연예인이라는 말도 많이 듣습니다.” (루빈)
“말도 잘하고 재미있기도 해요.” (제현)
“이렇게 본인 입으로 자신이 왜 독보적인 예능 담당인지를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진우)
Q. ( 루빈, 정훈 )은 잠버릇이 독특하다.
“루빈과는 대화가 가능해요. 일단 알람이 아침에 30~40번 정도 울려요. 그런데도 못 듣고 계속 자요.” (BC)
"(알람이 계속 울리면 다른 멤버들이 괴롭겠어요.) 그래서 전 혼자 방을 씁니다. 일어나기 1시간 전에는 ‘둘리’ 노래, 30분 전에는 ‘뉴스’ 소리, 임박해서는 힙합 곡을 알람으로 설정해놨어요. 정훈이는 자면서 코를 골고 이를 갈고, 대답도 할 줄 압니다.” (루빈)
Q. ( 제현 )은 섹시DNA를 갖고 있다.
“정확하게 말하면, 저는 섹시DNA를 갖고 있는 게 아니라 섹시해지고 싶은 거예요. 그런 느낌이 자연스럽게 풍겼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제현)
“제현은 귀여워요. 귀여운데 섹시해지고 싶어 하는 친구죠.” (루빈)
“솔직히 저희 멤버들 중에는 섹시한 사람이 없어요. 다 바랄 뿐이에요.” (진우)
Q. ( 진우 )는 우주최강 애교쟁이다.
“저는 귀여운 척이 아니라 귀여운 것입니다.” (진우)
“제가 ‘왜 카메라만 있으면 귀여운 척을 하느냐’고 했더니 자기는 그냥 귀여운 거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정훈이도 귀여워요. 정훈이는 애교를 연습하는 멤버거든요.” (BC)
"(모태애교남 진우가 봤을 때 정훈의 애교는 어때요?) 아~ 정훈이는 아직 멀었죠. 하지만 워낙 귀여운 친구이긴 해요.” (진우)
Q. 멤버들 모두 본명을 쓴다고 들었어요. BC는 영어이름이네요?
- BC : 한국이름은 진성호고, 영어 이름이 ‘BRYN CHIN’이에요. 미국 텍사스에서 태어났거든요. 물론 한국에서 더 오래 살았지만요.
- 루빈 : 저는 이해준이었는데 아예 ‘루빈’으로 개명을 했어요.
- 정훈 : 오히려 저는 예명을 쓰고 싶었어요. ‘테마’나 ‘곤’이요. ‘곤’이라는 공룡 캐릭터랑 닮기도 했고, ‘테마’의 경우는 믹스테잎을 발표했을 때 여러 가지 테마로 들려드리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서 만든 예명이었어요.
Q. 가수라는 꿈을 꾸게 한 롤모델이 있다면요?
- 제현 : 비 선배님이요. ‘레이니즘’ 퍼포먼스를 보고 계속 따라하다가 결국에는 부모님에게 ‘춤 배우겠다’고 선언을 했었어요.
- 진우 : 정동하 선배님이요. 원래는 노래 듣는 것만 좋아했었는데, 부활 정동하의 노래를 들은 후에는 ‘나도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작곡을 배우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장르를 가리진 않지만 록 밴드를 좋아하긴 합니다.
- 루빈 : 위너 강승윤 선배님이요. 처음 음악을 시작한 계기였어요. 학생이었을 때 학원가기 전에 우연히 본 방송이 Mnet ‘슈퍼스타K2'였고 강승윤이 마이클잭슨의 ’Black or White'를 부르고 있었어요. 정말 멋있었어요. ‘슈스케’라는 프로그램이 일반인 참가자가 스타가 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잖아요. ‘나도 저렇게 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서 가수라는 꿈을 갖게 됐습니다.
- 정훈 : 로꼬 선배님이요. 인지도가 높지 않았을 때부터 지금 위치까지 올라오셨잖아요.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 다는 말에 가장 잘 어울리는 분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노력해서 올라갈 것입니다.
- BC : 롤모델을 꼽을 수는 없어요. 미국에서 힙합을 처음 들었고 음악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Q. 데뷔 앨범에 수록된 3개 노래 분위기가 다 달라요. 원팀이 추구하는 색깔과 가장 잘 맞는 곡은 무엇인가요.
- 타이틀곡을 선정하는 투표를 진행했었고 저희 멤버들 모두 타이틀곡인 ‘습관적 VIBE’에 투표를 했어요. 팀이 추구하는 색깔과도 가장 유사하고요.
Q. BC의 자작곡 ‘'BOUT U’도 색달랐어요. 작곡을 따로 배운 것인가요?
- BC : 배우고 있어요. 저 뿐만 아니라 루빈, 진우도 작곡 공부를 하고 있고요. 원팀을 처음 소개하는 앨범이었고, ‘'BOUT U’처럼 색다른 분위기를 보여드리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서 수록을 했습니다.
Q. BC는 원팀의 프로듀서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었잖아요.
-BC : 써놓은 곡은 많아요. 앞으로도 꾸준히, 열심히 원팀을 위해 곡을 쓰려고요.
Q. 데뷔 앨범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나요.
- 루빈 : 저희가 지난주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3위를 했어요. 이번 활동이 끝나기 전에 10위권 안에 들어가고 싶고요. 올해 안에 원팀 이름을 건 단독 콘서트를 꼭 개최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원팀만의 색깔과 향을 만들어서 대중들에게 어필을 하겠습니다.
- 제현 : 연말에 신인상까지 받는다면 정말 행복할 거예요.
Q. 데뷔를 기다린 팬들에게 한 마디 해주세요.
- 정훈 : 지금 원팀을 알리고 있는 과정에 있어요. 많은 분들에게 최대한 저희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강한 인상을 남기는 그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팬들이 저희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고 있는데요, 그 사랑에 보답하는 원팀이 될 거예요.
- BC : 오랜 시간 기다려준 만큼 오래 활동하겠습니다. 매번 신선한 모습과 멋있는 모습으로 저희 팀 로고처럼 흐뭇한 미소를 지을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 나만 아는 스타가 아닌 내가 먼저 찜한 스타! 동아닷컴이 야심에 차게 준비한 ‘얘 어때?’는 신인들의 매력을 파헤치고 소개하는 인터뷰입니다. 이름, 얼굴이 낯설다고요? 당연하죠~! 하.지.만. 미리 알아두는 게 좋으실 겁니다. 나중에 엄청난 스타로 성장할 아티스트들이거든요.★
◆ 스타 자기소개서
1. 그룹이름 : 1TEAM(원팀)
2. 데뷔일 : 2019.03.27
3. 멤버 : 루빈, BC, 진우, 제현, 정훈
4. 소속사 : 라이브웍스컴퍼니
5. 앨범 : HELLO! (2019)
6. 입덕 포인트 : 밝고 당당하게 잘 논다
“잘 노는 다섯 남자들이에요. 저희만의 밝고 당당한 매력이 확실하게 있죠. 멤버별로 개성이 뚜렷하지만 원팀에 모여서는 하나의 색깔을 낼 수 있어요.” (루빈)
“섞이지 않을 것 같지만 섞이는 의외의 케미가 저희만의 입덕 포인트예요.” (제현)
7. 취미, 특기
“요즘 옷 튜닝에 관심이 많아요. 특기는 작곡이고 취미는 고양이 돌보기요.” (BC)
"취미는 새벽에 혼자 자전거를 타는 것이에요. 바람을 맞으면서 생각을 비울 수 있거든요. 특기는 코끼리 코 20바퀴하고 손가락 찍기요. 아직 ‘송가락’ 정도는 아니지만 노력을 해서 그 수준까지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정훈)
“취미는 딱히 없지만, 특기는 태권도예요. 8년 반 정도 태권도를 했었어요. 선수를 꿈꿨지만 아쉽게도 되진 못했죠.” (제현)
“요즘 스케이트보드에 관심이 많아요. 사려고 아이쇼핑을 하고 있죠. 시간 나면 스케이트보드 동아리에 가입해서 한강에서 같이 즐겨보고 싶기도 해요. 또 취미는 혼자 어딘가를 가는 거예요. 혼밥이나 혼자 고기 뷔페에 가기도 해요. 뷔페의 경우는 처음에는 민망했는데 이제는 괜찮아졌어요.” (진우)
“서양화를 전공했어요. 특기는 그림 그리기고 요즘에는 동양화에 관심이 생기기도 했어요. 취미는 정훈이 자전거 타는 모습을 구경하는 것이랑 진우 스케이트보드 사주려고 아이쇼핑하기예요.” (루빈)
8. 원팀 아카이브(archive)
Q. ( 루빈 )은 가장 자기애가 강하다.
“루빈은 자신감이 넘치죠.” (정훈)
“자신을 왕자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에요. 자존감이 높은 멤버입니다.”(제현)
“가끔씩 ‘제정신인가~’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어요.”(BC)
Q. ( 루빈 )은 독보적인 예능 담당이다.
“저는 타고난 센스와 입담과 순발력, 위기 대처 능력이 뛰어나요. 웃긴 포인트를 잘 잡아내고 천직이 연예인이라는 말도 많이 듣습니다.” (루빈)
“말도 잘하고 재미있기도 해요.” (제현)
“이렇게 본인 입으로 자신이 왜 독보적인 예능 담당인지를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진우)
Q. ( 루빈, 정훈 )은 잠버릇이 독특하다.
“루빈과는 대화가 가능해요. 일단 알람이 아침에 30~40번 정도 울려요. 그런데도 못 듣고 계속 자요.” (BC)
"(알람이 계속 울리면 다른 멤버들이 괴롭겠어요.) 그래서 전 혼자 방을 씁니다. 일어나기 1시간 전에는 ‘둘리’ 노래, 30분 전에는 ‘뉴스’ 소리, 임박해서는 힙합 곡을 알람으로 설정해놨어요. 정훈이는 자면서 코를 골고 이를 갈고, 대답도 할 줄 압니다.” (루빈)
Q. ( 제현 )은 섹시DNA를 갖고 있다.
“정확하게 말하면, 저는 섹시DNA를 갖고 있는 게 아니라 섹시해지고 싶은 거예요. 그런 느낌이 자연스럽게 풍겼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제현)
“제현은 귀여워요. 귀여운데 섹시해지고 싶어 하는 친구죠.” (루빈)
“솔직히 저희 멤버들 중에는 섹시한 사람이 없어요. 다 바랄 뿐이에요.” (진우)
Q. ( 진우 )는 우주최강 애교쟁이다.
“저는 귀여운 척이 아니라 귀여운 것입니다.” (진우)
“제가 ‘왜 카메라만 있으면 귀여운 척을 하느냐’고 했더니 자기는 그냥 귀여운 거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정훈이도 귀여워요. 정훈이는 애교를 연습하는 멤버거든요.” (BC)
"(모태애교남 진우가 봤을 때 정훈의 애교는 어때요?) 아~ 정훈이는 아직 멀었죠. 하지만 워낙 귀여운 친구이긴 해요.” (진우)
Q. 멤버들 모두 본명을 쓴다고 들었어요. BC는 영어이름이네요?
- BC : 한국이름은 진성호고, 영어 이름이 ‘BRYN CHIN’이에요. 미국 텍사스에서 태어났거든요. 물론 한국에서 더 오래 살았지만요.
- 루빈 : 저는 이해준이었는데 아예 ‘루빈’으로 개명을 했어요.
- 정훈 : 오히려 저는 예명을 쓰고 싶었어요. ‘테마’나 ‘곤’이요. ‘곤’이라는 공룡 캐릭터랑 닮기도 했고, ‘테마’의 경우는 믹스테잎을 발표했을 때 여러 가지 테마로 들려드리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서 만든 예명이었어요.
Q. 가수라는 꿈을 꾸게 한 롤모델이 있다면요?
- 제현 : 비 선배님이요. ‘레이니즘’ 퍼포먼스를 보고 계속 따라하다가 결국에는 부모님에게 ‘춤 배우겠다’고 선언을 했었어요.
- 진우 : 정동하 선배님이요. 원래는 노래 듣는 것만 좋아했었는데, 부활 정동하의 노래를 들은 후에는 ‘나도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작곡을 배우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장르를 가리진 않지만 록 밴드를 좋아하긴 합니다.
- 루빈 : 위너 강승윤 선배님이요. 처음 음악을 시작한 계기였어요. 학생이었을 때 학원가기 전에 우연히 본 방송이 Mnet ‘슈퍼스타K2'였고 강승윤이 마이클잭슨의 ’Black or White'를 부르고 있었어요. 정말 멋있었어요. ‘슈스케’라는 프로그램이 일반인 참가자가 스타가 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잖아요. ‘나도 저렇게 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서 가수라는 꿈을 갖게 됐습니다.
- 정훈 : 로꼬 선배님이요. 인지도가 높지 않았을 때부터 지금 위치까지 올라오셨잖아요.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 다는 말에 가장 잘 어울리는 분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노력해서 올라갈 것입니다.
- BC : 롤모델을 꼽을 수는 없어요. 미국에서 힙합을 처음 들었고 음악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Q. 데뷔 앨범에 수록된 3개 노래 분위기가 다 달라요. 원팀이 추구하는 색깔과 가장 잘 맞는 곡은 무엇인가요.
- 타이틀곡을 선정하는 투표를 진행했었고 저희 멤버들 모두 타이틀곡인 ‘습관적 VIBE’에 투표를 했어요. 팀이 추구하는 색깔과도 가장 유사하고요.
Q. BC의 자작곡 ‘'BOUT U’도 색달랐어요. 작곡을 따로 배운 것인가요?
- BC : 배우고 있어요. 저 뿐만 아니라 루빈, 진우도 작곡 공부를 하고 있고요. 원팀을 처음 소개하는 앨범이었고, ‘'BOUT U’처럼 색다른 분위기를 보여드리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서 수록을 했습니다.
Q. BC는 원팀의 프로듀서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었잖아요.
-BC : 써놓은 곡은 많아요. 앞으로도 꾸준히, 열심히 원팀을 위해 곡을 쓰려고요.
Q. 데뷔 앨범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나요.
- 루빈 : 저희가 지난주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3위를 했어요. 이번 활동이 끝나기 전에 10위권 안에 들어가고 싶고요. 올해 안에 원팀 이름을 건 단독 콘서트를 꼭 개최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원팀만의 색깔과 향을 만들어서 대중들에게 어필을 하겠습니다.
- 제현 : 연말에 신인상까지 받는다면 정말 행복할 거예요.
Q. 데뷔를 기다린 팬들에게 한 마디 해주세요.
- 정훈 : 지금 원팀을 알리고 있는 과정에 있어요. 많은 분들에게 최대한 저희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강한 인상을 남기는 그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팬들이 저희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고 있는데요, 그 사랑에 보답하는 원팀이 될 거예요.
- BC : 오랜 시간 기다려준 만큼 오래 활동하겠습니다. 매번 신선한 모습과 멋있는 모습으로 저희 팀 로고처럼 흐뭇한 미소를 지을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