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드림노트, 하빈 부상 불구 중독성甲 매력발산

입력 2019-04-13 16: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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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걸 그룹 드림노트(DreamNote)가 상큼한 매력으로 중독되는 '하쿠나 마타타' 무대를 꾸몄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 하빈, 한별)는 1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두 번째 싱글앨범 '드림어스(Dream:us)'의 타이틀곡 '하쿠나 마타타'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드림노트는 상큼한 비주얼을 뽐내며 무대를 환하게 장식했다. 당찬 소녀들의 밝은 에너지는 보는 이들의 기분마저 좋게 만들었고, 노랫말 뿐만 아니라 이들의 매력에도 중독되게 했다.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표정 만큼이나 돋보이는 깜찍한 안무가 풍성한 무대를 완성시켰다.

드림노트는 지난 3월 두 번째 앨범 '드림어스(Dream:us)'로 컴백하며 특유의 밝고 통통 튀는 10대의 에너지인 틴글미(10대의 Teen + 비글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타이틀곡 '하쿠나 마타타(Hakuna matata)'는 스와힐리어로 '근심과 걱정을 모두 떨쳐버려!'라는 뜻으로, 당찬 소녀가 좋아하는 소년에게 몰래 사랑의 주문을 걸어 내게 빠져들게 만들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멤버 하빈의 부상으로 당분간 7인 체제로 활동하게 된 드림노트는 타이틀곡 '하쿠나 마타타' 무대로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컴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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