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현, 탑스타엔터와 전속계약…한여름·피터펀과 한솥밥

입력 2019-04-15 09:0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진현, 탑스타엔터와 전속계약…한여름·피터펀과 한솥밥

가수 진현이 새 소속사 탑스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15일 오전 탑스타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뛰어난 실력과 무대 매너를 갖춘 가수 진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진현이 다양한 무대를 통해 대중들에게 인사드릴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진현은 지난 2016년 ‘가슴속에’로 데뷔해 활동을 이어온 3년 차 트로트 가수로 익산시 섬유 명장 1호라는 이색 경력까지 갖추며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에는 가수 진성이 최초로 프로듀싱에 참여하고 임현정의 ‘그 여자의 마스카라’를 작곡한 히트 작곡가 김정훈이 만든 신곡 ‘허깨비’를 발표한 후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로써 진현은 한여름, 피터펀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사진|탑스타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