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가 신규 파일럿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5일 한 매체는 “신동엽 소유진 김준현이 5월 10일 첫 방송되는 SBS ‘격조식당’ 3MC로 이미 녹화를 끝냈다”고 보도했다.
이에 SBS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SBS 신규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격조식당’이 준비되고 있는 것은 맞다. 최근 촬영을 마쳤다”며 “다만 아직 방송일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을 아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의 MC는 신동엽 소유진 김준현 홍신애. 최근 진행된 녹화에 게스트로 워너원 출신 하성운과 배우 김호영이 함께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