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나 아나운서 4월 결혼 발표…“소중한 동반자 만났다”

입력 2019-04-15 15: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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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나 아나운서 4월 결혼 발표…“소중한 동반자 만났다”

MBN 차유나 아나운서가 4월 결혼한다.

차유나 아나운서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의 긴 여행을 함께 할 소중한 동반자를 만났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저를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그 사람과 즐거운 인생길을 함께 걸으려 합니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어떻게 인사를 드려야 할 지 고민하다 조심스럽게 소식을 전합니다. 혹여나 부담을 느끼실까봐 직접 인사드리지 못한 마음 헤아려주시고, 편하게 연락주시면 한 분 한 분 진심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차유나 아나운서는 14일 웨딩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화보 속 그는 연예인 못지않은 아름다운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차유나 아나운서는 오는 20일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한다. 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라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리게 됐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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