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 라슨→로다주 ‘어벤져스: 엔드게임’ 亞프레스 컨퍼런스 성료

입력 2019-04-15 2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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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 라슨→로다주 ‘어벤져스: 엔드게임’ 亞프레스 컨퍼런스 성료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이 15일 오전 종로구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포시즌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어벤져스: 엔드게임’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어벤져스: 엔드게임’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는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레미 레너, 브리 라슨,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 트린 트랜 프로듀서,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대표까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역대급 규모의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로 1부 필름메이커스, 2부 어벤져스 팀으로 나눠 진행됐다. 역대 내한 사상 가장 많은 프레스들이 참석한 ‘어벤져스: 엔드게임’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는 시리즈 최고의 기대작다운 화제들이 쏟아졌다.

이번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는 아시아 11개국 주요 국가에서 약 100여 명이 참관했으며 대한민국 및 아시아기자들의 취재 열기가 가득했다. ‘어벤져스’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으로서 모두가 뜨거운 주목을 한 이번 행사에 참석한 내한의 주역들은 연신 한국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을 위해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24일 대한민국에서 개봉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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