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이순재 “건강 비결? 보약 NO…젊은 시절 술 안 했다”

입력 2019-04-16 08:5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아침마당’ 이순재 “건강 비결? 보약 NO…젊은 시절 술 안 했다”

'아침마당'에서 배우 이순재가 자신의 건강 비결을 밝혔다.

16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서는 배우 이순재가 출연해 자신의 건강에 대해 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순재는 "작년부터 바빴다. 연극을 네편하고, 영화 한편을 찍었다. 드라마도 찍었다"고 했다. 이순재는 "지금은 '앙리 할아버지와 나'라는 연극을 재공연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순재는 "연극은 돈을 별로 안 준다"면서 "드라마는 돈을 많이 안 준다. 광고도 찍긴 했다"고 했다.

이순재는 건강 관리 비법에 대해 "특별한 방법도 없고, 보약을 먹는 것도 아니다. 일에 쫓기다 보니까 1년 넘어가고, 2년 넘어가고 그러더라"고 했다.

이순재는 "천만 다행인 것은 젊은 시절 술을 하지 않았다는 거다. 제 동료 배우들이 안타깝게 먼저 세상을 떠난 경우가 많다"고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