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천러 “런쥔-제노, NCT 내 노잼 멤버”

입력 2019-04-16 19:0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아이돌룸’ 천러 “런쥔-제노, NCT 내 노잼 멤버”

NCT 천러가 그룹 내 노잼 멤버로 런쥔과 제노를 꼽았다.

16일 오후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는 세계 각국에서 온 글로벌 아이돌 12인이 출연하는 ‘헬로 외국인돌’ 특집이 전파를 탔다. NCT DREAM 런쥔과 천러, 펜타곤의 유토와 옌안, 사무엘, JBJ95 켄타, (여자)아이들의 우기, 슈화, 민니, 공원소녀 소소, 체리블렛 코코로와 린린이 출연했다.

이날 천러는 팀 내에서 쓰는 신조어로 ‘갑분런’이라는 말이 있다고 밝혔다. 이는 갑자기 분위기 런쥔의 줄임말로 그가 말을 할 때마다 분위기가 냉랭해진다는 의미.

이에 런쥔은 “모국어(중국어)로 하면 재미있는 이야기인데 한국어로 하면 재미가 없어지는 것”이라고 억울해 했다.

이어 천러는 팀 내 또 다른 유머 감각 없는 멤버도 제노를 꼽으며 “제노잼으로 불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아이돌룸’ 방송 화면 캡처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