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엔드게임>은 러닝타임 180분 57초로 대한민국에서도 최종 확정됐다. 더불어 12세 이상 관람가 등급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볼 수 있는 최강의 액션 블록버스터로 스크린을 통해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함께 2D, 3D, IMAX 2D, IMAX 3D, 4DX, MX, Super Plex G, Super S, Super 4D까지 다양한 포맷으로 상영 확정, 오는 봄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러닝타임 및 상영등급이 확정된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오늘 저녁부터 2D 포맷 상영관의 예매가 순차적으로 오픈이 된다.
특히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전편에 이어 사상 두 번째로 IMAX 카메라로 100%로 촬영한 영화이자 4DX사상 최고의 스텝과 최대 제작규모, 최장 준비기간 등이 이루어진 상영 포맷 별로도 남다른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다.
이미 북미에서는 예매가 오픈 되자 마자 서버 마비가 되었을 뿐 아니라 역대 최고 예매량을 자체 경신 중인 단연 전 세계 최고의 기대작이다. 이미 대한민국에서 아시아 정킷으로 연일 화제를 모은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드디어 본격 예매 출격에 나섰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을 위해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4월 24일(수) 문화가 있는 날, 대한민국에서 개봉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