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생일'이 9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생일'은 지난 17일 하루 기준, 3만2546명의 관객을 받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3일 개봉 후 역주행 1위를 차지, 누적관객수 86만6992명으로 9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영화 '요로나의 저주'는 개봉과 동시에 2위, 영화 '왓칭'은 5위로 진입했다. 각각 누적관객수는 2만6320명, 1만762명이다.
'미성년'은 한 단계 하락해 3위를 차지, 누적관객수는 18만5139명이다. 4위는 '헬보이'(누적관객수 26만2243명)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