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 뉴이스트 “팀워크 비결? 지금 관계 당연하다 생각지 않아”
3년 만의 완전체 컴백을 앞둔 뉴이스트. JR, 아론, 백호, 민현, 렌 5인이 패션지 엘르의 카메라 앞에 섰다. 뉴이스트 컴백을 알린 뒤 다섯 명이 함께 매거진 화보를 촬영하는 것은 최초다.
뉴이스트로 함께 지낸 오랜 시간을 증명하듯 멤버들을 촬영 내내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촬영 당시 한창 콘서트 준비 중이었던 멤버들에게 각자 새롭게 발견한 점에 대해 묻자 “새삼 멤버 하나하나의 존재가 소중하게 느껴진다(렌)” “익숙했던 때로 돌아가서인지 안정감을 느낀다(백호)”는 훈훈한 답변이 돌아왔다. 민현은 “다른 멤버들과 달리 오랜만에 연습하다 보니 기합이 바짝 들어가 있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