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킹’ 측 “21일 첫 방송 연기…제작발표회 취소”[공식입장]

입력 2019-04-18 1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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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킹’ 측 “21일 첫 방송 연기…제작발표회 취소”[공식입장]

코미디TV의 코미디쇼 ‘스마일 킹’의 첫 방이 연기됐다.

18일 오후 코미디 TV ‘스마일 킹’ 측은 “더 나은 웃음과 재미, 양질의 프로그램을 시청자에게 제공하고자 회의 끝에 첫 방송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그리하여 오는 4월 19일 ‘스마일 킹’을 소개하기로 예정되어있던 제작발표회를 잠정적 취소하게 됐다. ‘스마일 킹’에 많은 관심 주셨던 기자님들과 시청자분들께 양해 말씀드린다”라고 설명했다.

‘스마일 킹’은 쇼 코미디와 방송 코미디를 결합시킨 프로그램. 예정대로라면 오는 21일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었지만, 연기됐다.

한편 ‘스마일 킹’에는 10명의 코미디언들과 심형래, 이재형, 한현민, 황현희 등 선배 코미디언들이 함께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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