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의 데이트’ 유재석 “‘무한도전’ 돌아가고파, 나도 안타까워”

입력 2019-04-18 15: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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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의 데이트’ 유재석 “‘무한도전’ 돌아가고파, 나도 안타까워”

방송인 유재석이 ‘무한도전’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에는 게스트 유재석이 함께했다.

이날 유재석은 “‘무한도전’ 다시 하느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얼마 전에 다 같이 모여서 라이브도 했는데 멤버들도 다들 하고 싶어한다”고 대답했다.

그는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기다려주셨는데 우리도 하루라도 빨리 돌아가고 싶다. 그런데 우리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라 제작진의 입장도 있고 방송국의 시스템 문제도 있다. 나도 안타깝다”고 고백했다. 유재석은 “나 또한 돌아가서 ‘무한도전’을 외치고 싶은데 마음대로 안 되더라”고 속상해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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