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환 오늘(18일) 부친상…지병으로 별세

입력 2019-04-18 17: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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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환 오늘(18일) 부친상…지병으로 별세

배우 오대환이 오늘(18일)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오대환의 부친은 이날 지병으로 별세했다. 오대환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들을 맞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빈소는 충남 천안시 단국대학 천안사업소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1일이며 장지는 천안 공원모원이다.

2004년 영화 ‘신부수업’을 통해 데뷔한 오대환은 천만영화 ‘베테랑’으로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38 사기동대’ ‘피고인’과 영화 ‘더 킹’ ‘브이아이피’ ‘안시성’ 등에도 출연했다. 현재 방송중인 MBC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미리내 장학재단 이사장 구대길 역을 소화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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