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보는’ 배우 서현진이 돌아온다.
18일 한 매체는 “서현진이 하반기 tvN에서 방송될 드라마 ‘블랙독’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서현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서현진이 ‘블랙독’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블랙독’은 학교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38사기동대’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등을 연출한 황준혁 PD와 ‘마지막 식사를 만드는 여자’를 쓴 박주연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서현진은 기간제 교사 역할을 제안 받았다.
지난해 11월 종영한 JTBC ‘뷰티 인사이드’를 마치고 휴식기를 보낸 서현진이 ‘블랙독’으로 컴백할지 관심이 모인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