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400회를 맞아 국내를 넘어 일본으로 떠났다.
이번 특집은 한국과 일본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는 김연자를 전설로 초대해 양국의 문화 교류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날 펜타곤 홍석은 “오늘 목표는 1승이다”면서 "리허설때 아이즈원 무대를 봤는데 같은 느낌이더라. 우리 같이 비벼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견제했다.
그러자 장원영은 "저희는 그저 즐거운 추억 만들러 나왔다"고 농담해 웃음을 샀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