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신동미 “남편 허규♥ 첫 예능 설레, 부족하지만 예쁘게 봐달라”

입력 2019-04-22 17: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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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신동미♥허규

‘동상이몽2’ 신동미 “남편 허규♥ 첫 예능 설레, 부족하지만 예쁘게 봐달라”

배우 신동미와 남편 허규와 함께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신동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면서 “오늘 남편과 함께 첫 예능을 시작합니다. 기대되고 설레고 떨리고 두렵고 걱정됩니다. 저희 부부 예쁘게 봐주세요”라고 남겼다. 그는 스스로를 “예능 새내기”라고 칭하면서 “부족하지만 예쁘게 봐주세요”라고 재차 당부했다.

‘동상이몽2’ 신동미♥허규

신동미는 최근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에서 ‘간분실’ 역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은 배우. 그의 남편이자 실력파 뮤지컬 배우 허규는 1997년 그룹 ‘피노키오’의 보컬로 데뷔, 이후 밴드와 솔로 가수 활동과 함께 ‘마마 돈 크라이’, ‘광화문 연가’, ‘오! 캐롤’ 등 각종 흥행 뮤지컬 활동을 병행해왔다. 두 사람은 2011년 뮤지컬 ‘파라다이스 티켓’에서 만나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 2014년 12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들은 결혼 이후 현재까지 시댁에서 함께 시부모님과 생활 중이다.

결혼 5년차 동갑내기 부부 신동미♥허규의 결혼생활을 오늘(2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처음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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