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데뷔곡 ‘FACE’→신곡 ‘BET BET’ 역대 타이틀곡 주목

입력 2019-04-24 13: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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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데뷔곡 ‘FACE’→신곡 ‘BET BET’ 역대 타이틀곡 주목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29일 미니 6집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를 발매, 약 3년 만에 ‘완전체’로 전격 컴백을 확정 지으며 또 한 번의 무한한 성장과 독보적인 콘셉트를 예고했다.

이에 멤버 JR이 작사, 백호가 작곡에 참여해 더욱 완성도를 높인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BET BET(벳벳)’ 발매에 앞서 뉴이스트의 데뷔곡부터 신곡까지 역대 타이틀곡을 되짚기로 한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다.


● 데뷔 앨범 ‘FACE’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012년 3월 가요계에 도전장을 던지며 발매된 데뷔곡 ‘FACE’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돋보이는 곡으로 강렬한 리듬과 세련되고 신나는 신스와 베이스가 더해져 신인의 풋풋함과 패기를 느낄 수 있다.

특히 뉴이스트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이 곡은 발매된 지 약 7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과시한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FACE’의 뮤직비디오가 곧 1억 뷰 돌파를 앞두고 있다.

‘완전체’ 컴백을 단 5일 앞두고 있는 뉴이스트가 신곡 발매와 함께 최초로 1억 뷰를 돌파할지 많은 이의 기대를 더한다.


● 미니 2집 ‘여보세요’

2013년 2월 발매된 두 번째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여보세요’는 뉴이스트를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만들며 대세 꽃길 행보를 걷게 한 곡이다. 이전 앨범들과는 달리 한층 더 성숙해지고 감성적인 음악을 선보이며 뉴이스트의 또 다른 음악적 색깔을 느낄 수 있다.


● 미니 4집 ‘여왕의 기사’

2016년 2월 발매된 네 번째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여왕의 기사’는 뉴이스트만의 특색 있는 콘셉트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곡이다. 차별화된 음악과 퍼포먼스 그리고 비주얼을 통해 대중들에게 뉴이스트를 다시 한 번 알린 곡이기도 하다.


● 미니 5집 ‘Love Paint’

2016년 6월 발매된 미니 5집의 타이틀곡 ‘Love Paint’는 ‘여왕의 기사’의 연장선상에 있는 곡으로 디테일하고 감성적인 멜로디와 세련되고 힘찬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이에 전 멤버가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한층 더 높이는 등 뉴이스트만의 색깔을 확고히 다졌다.

● 미니 6집 ‘BET BET’

29일 발매 되는 미니 6집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의 타이틀곡 ‘BET BET(벳벳)’은 퓨처 베이스와 R&B 장르를 기반으로 한 슬로우 템포 곡으로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플럭 사운드와 강한 리듬의 편곡이 귀를 사로 잡는다.

뉴이스트가 약 3년만의 컴백을 앞두고 있는 만큼 성장한 역량과 한층 넓어진 스펙트럼을 한껏 보여줄 예정으로 발매 전부터 높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제 2막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이번 활동을 통해 또 한 번 어떠한 기록 행진을 써내려 갈지 주목된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6집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를 발매할 예정이며 같은 날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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