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아-강은탁 결별 인정…“최근 헤어져, 동료로 남기로” [공식입장]

입력 2019-04-24 13: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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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강은탁 결별 인정…“최근 헤어져, 동료로 남기로” [공식입장]

배우 이영아-강은탁이 결별했다.

24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영아와 강은탁이 바쁜 일정 등으로 자연스럽게 소원해졌고 올해 초 다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이영아의 소속사 빅펀치이엔티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본인 확인 결과 이영아가 강은탁과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 이유 등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려운 점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영아와 강은탁은 지난해 KBS2 드라마 ‘끝까지 사랑’으로 호흡을 맞췄고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해 11월 열애설이 불거지자 “한 달째 연애 중”이라고 인정한 바 있다. 하지만 반년도 채 되지 않아 남남으로 남게 됐다.

이영아는 2007년 SBS 드라마 ‘황금신부’로 얼굴을 알리며 SBS ‘달려라 장미’ KBS ‘제빵왕 김탁구’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강은탁은 2014년 ‘압구정 백야’ 2016년 ‘사랑은 방울방울’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KBS 연기대상’ 일일극 부문 남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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