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뱅커’ 유동근, 김상중에게 제안 “미국 법인장으로 가라, 월급 2배”

입력 2019-04-24 22: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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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뱅커’ 유동근, 김상중에게 제안 “미국 법인장으로 가라, 월급 2배”

MBC 수목드라마 '더뱅커' 유동근이 김상중에게 새로운 제안을 했다.

24일 '더뱅커' 18회에서 노대호 감사(김상중)와 강삼도 은행장(유동근)은 독대했다.

임원 회의에서 일어난 반발에 대해 강삼도는 "자네를 감사로 임명했을 때는 더했네"라며 "미국 법인장으로 나가면 지금 급여의 2배를 받을 수 있다. 딸이 있다고 들었다. 교육 문제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고 노대호에게 말했다.

앞서 한수지 본부장(채시라)을 부행장으로 고속 승진 시킨 데 대해 노대호가 성과 승진제를 언급한 것에 따른 제안이다.

이에 노대호가 "진지하게 고려해봐야할 사안인가"라고 묻자 강삼도는 "노 감사 자네가 결정을 하면, 바로 진행을 해주지"라고 답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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