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면에 사랑합니다’ 김영광-진기주-김재경-구자성, 산뜻한 메인 포스터 전격 공개

입력 2019-04-25 08: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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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SBS 새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연출 이광영/ 극본 김아정/ 제작 비욘드 제이)는 문제적 보스 도민익(김영광 분)과 이중생활 비서 정갈희(진기주 분)의 새콤달콤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안방극장의 연애 세포를 깨울 예정이다.

김영광(도민익 역), 진기주(정갈희 역), 김재경(베로니카 박 역), 구자성(기대주 역) 네 배우의 다채로운 매력과 눈을 부시게 하는 비주얼로 특급 라인업을 예고한 데 이어 오늘(25일) 선보인 봄과 어울리는 시선 강탈 메인 포스터는 '초면에 사랑합니다'가 보여줄 특급 로맨스를 미리 보여주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네 사람은 싱그러운 녹색을 포인트로 각자 개성이 드러나는 아이템을 장착해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진짜 당신을 처음 만난 순간'이라는 문구는 호기심을 자아내는 동시에 초면에 사랑에 빠질 이들의 달달한 로맨스를 기다려지게 만드는 대목이다.

뿐만 아니라 ‘The Secret Life of my Secretary’라는 영어 문구는 도민익의 개인 비서 정갈희의 이중생활을 암시하고 있어 그녀의 아슬아슬한 비밀이 도민익과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눈에 하트를 장착하고 러블리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들의 모습은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도 홀리며 이들과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게 만드는 묘한 설렘을 자극하고 있다.

이날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김영광, 진기주, 김재경, 구자성은 서로 끊임없이 웃으면서 대화를 이어가는 등 화기애애하면서도 유쾌한 분위기를 형성해 찰떡 호흡의 팀워크를 엿보였다.

'초면에 사랑합니다' 제작진은 "네 배우 모두 긍정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고 너나 할 것 없이 합이 잘 맞아 촬영장이 언제나 밝고 활기차다. 시청자분들도 네 명의 빛나는 시너지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훈훈한 촬영 비하인드를 밝혔다.

분홍빛을 가득 담은 포스터로 예비 시청자들에게 상큼한 봄을 안기고 있는 SBS 새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오는 5월 6일 월요일 밤 10시에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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