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입대 앞둔 윤지성, 감성 충만 ‘디어 다이어리’ 오늘 발매 “고마워요♥”(전문)

입력 2019-04-25 13: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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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앞둔 윤지성, 감성 가득한 ‘디어 다이어리’ 오늘 발매 “고마워요♥”(전문)

가수 윤지성의 새 앨범 '디어 다이어리'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윤지성은 오늘(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앨범 '디어 다이어리(Dear diary)'의 전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타이틀곡 '너의 페이지'는 우리의 추억을 간직하고 앞으로 계속될 이야기에도 너와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미디움 장르의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의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사운드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윤지성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섬세한 표현력이 더해지며 듣는 이들의 감성을 극대화하는 효과를 선사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너의 페이지'를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됐다. 사랑을 막 시작한 커플의 사소한 일상을 달콤하게 풀어낸 '옆에도 눈이 달렸어', 이별 후 달라진 하루를 노래한 발라드곡 '나의 하루', 동화 같은 예쁜 노랫말이 인상적인 '배웅', 클래식과 발라드가 합쳐져 윤지성의 담담하면서도 때론 폭발적인 보컬을 느낄 수 있는 '기적' 등이 담겨있다.

새 앨범 '디어 다이어리'는 윤지성이 솔로 데뷔 앨범 '어사이드(Aside)' 발표 이후 느낀 생각들을 솔직하게 풀어낸 일기장 같은 앨범으로, 윤지성 본인의 오롯한 일상을 팬들과 나누고자 만들어졌다.

윤지성은 스페셜 앨범을 위해 부산, 도쿄, 오사카, 태국 등을 여행하며 직접 일상 사진을 찍고, 순간순간 느낀 감정들을 틈틈이 기록했다. 이러한 윤지성의 손때 묻은 결과물들은 앨범 디자인에 그대로 반영, 그야말로 윤지성의 색으로 가득한 비밀 다이어리가 완성됐다.

이처럼 윤지성은 솔로 데뷔 앨범부터 분명한 콘셉트를 가지고 감성 솔로 뮤지션으로서 확고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바, 앞으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윤지성은 5월 14일 현역 입대한다. 이날 그는 자신의 팬카페에 직접 소식을 전하며 팬들에게 “건강하게 조심히 잘 다녀오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윤지성 팬카페 글 전문.

안녕하세요. 윤지성입니다.
다들 오늘 하루 잘 보내셨어요?

다름이 아니라 밥알들에게 제일 먼저 전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이렇게 카페에 글을 남겨요.

저 5월 14일에 입대하게 되었습니다.
놀란 밥알도 있을 테고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밥알도 있을 거 같아요.
제가 밥알들에게 미안한 건 다른 것보다..
올해 이별을 많이 겪게 하는 것 같아서 그게 무엇보다 많이 미안해요.

그래도 나는 우리 밥알들 걱정 안 해요.
내가 지금까지 지켜본 밥알들은 단단하고 강한 것 같아요.
그래서 난 걱정 없어요.

밥알들도 나 걱정하지 마요.
건강하게 조심히 잘 다녀올게요.

하고 싶은 말이 굉장히 많지만
내가 많이 고맙고, 항상 미안하다는 거 잊지 않았으면 해요.

우리 아직 볼 날 많이 있으니까~ 남은 이야기는 우리 팬미팅에서 더 하기로 해요.
앨범 발매 전에 이런 얘기 해서 미안해요.

그래도 밥알들에게 제일 먼저 말하고 싶었어요.
우리 내일 또 만나요.
고마워요. 항상

사진|LM엔터테인먼트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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