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아 부탁해’ 나혜미 “남편 에릭, 든든한 조력자이자 조언자”

입력 2019-04-25 14: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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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아 부탁해’ 나혜미 “남편 에릭, 든든한 조력자이자 조언자”

‘여름아 부탁해’ 나혜미가 남편 에릭의 응원에 대해 말했다.

25일 오후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는 KBS1 새 저녁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성준해 PD, 김혜옥, 이영은, 윤선우, 이채영, 김사권, 나혜미, 김산호가 참석했다.

이날 나혜미는 “이제 바로 주말드라마 끝나고 일일드라마를 하게 된 이유는, 쉬는 동안 몸보다 마음이 힘들었다. 그래서 바로 작품을 하고 싶었다. 또 오랜만에 드라마를 하게 되면서 연기의 재미를 느끼게 됐다. 그래서 바로 드라마를 출연하게 됐다”고 활발한 작품 활동에 대해 말했다.

또 남편 에릭의 응원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일이 있을 때나 없을 때나 항상 힘을 주는 말을 많이 해준다. 꼭 지금 일이 있어서라기 보단, 항상 든든하게 조언자이자 조력자이기 때문이다. 매일 좋은 말을 듣고 있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리는 가족드라마다. ‘비켜라 운명아’ 후속으로 오는 29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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