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FACE’ MV 1억뷰 돌파는 기적, 의자 돌리던 초심 잃지 않겠다”

입력 2019-04-29 15: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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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FACE’ MV 1억뷰 돌파는 기적, 의자 돌리던 초심 잃지 않겠다”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데뷔곡 ‘페이스’ 뮤직비디오 1억뷰 달성 소감을 말했다.

2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선 뉴이스트의 미니 6집 ‘Happily Ever Afte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뉴이스트는 컴백에 앞선 지난 28일 데뷔곡 ‘FACE’ 뮤직비디오 1억뷰 돌파 기록을 세웠다.

JR은 “데뷔곡이 많은 사랑을 받아서 감사했다. 행복했다”, 렌은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많은 추억이 떠오르더라. 뉴이스트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을 실감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백호 역시 “1억뷰는 엄청난 숫자다. 우리 일이 아닐 줄 알았는데 기적같다”, 민현은 “모든 건 팬들 덕분이다. ‘페이스’ 뮤직비디오를 다시 봤는데 열심히 의자 돌리던 그 초심을 잃지 않아야겠다고 느꼈다”, 아론은 “컴백과 함께 좋은 소식을 듣게 해준 팬들에게 고맙다. 열심히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은 뉴이스트가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앨범으로 타이틀곡 ‘BET BET’은 ‘사랑하는 너에게 나의 모든 것을 걸어보겠다’, ‘이런 나를 놓치면 후회할지 모른다’는 당당한 메시지를 담았다. 총 7개의 트랙이 수록돼 있는 뉴이스트의 새 앨범은 오늘(29일) 저녁 6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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