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영 교수는 1989년 삼성그룹 공채로 입사해 삼성전자 회장 비서실 인력개발원, 삼성국제경영연구소, 삼성경제연구소, 삼성전자 통신연구소, 일본삼성, 호텔신라 등에서 24년간 인사 전략 수립과 현장 적용을 총괄한 인사 서비스 전문가다. 2013년부터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교육학과 특임교수 겸 세브란스병원 창의센터장을 지낸 헬스케어 서비스 디자인과 서비스 혁신 분야의 전문가다. 보건복지부 미래의료원정대 국민행복 미래서비스분과 위원장, 대한병원협회 국제학술국 학술위원 및 기획위원회 전문위원, 대한병원경영학회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