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윤상현, 메이비 단유파티 준비…루프탑 세팅+직접 요리

입력 2019-04-30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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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윤상현, 메이비 단유파티 준비…루프탑 세팅+직접 요리

‘동상이몽2’ 윤상현♥메이비 부부가 둘만의 파티를 벌였다.

29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단유 파티가 그려졌다.

메이비가 셋째의 모유수유를 마친 날. 윤상현은 아이들을 일찍 재우기 위해 온몸을 내던져 놀아줬다. 아이들의 양치는 메이비 담당이었다. 그 사이 윤상현은 몰래 옥상으로 향했고 조명을 달고 인조 잔디를 깔면서 루프탑 파티장을 꾸몄다. 메이비는 이를 모른 채 “오빠 어디 갔어. 아휴 못산다”고 혀를 내둘렀다.

1차 세팅을 마친 윤상현은 가족들이 잠든 시간, 주꾸미와 찹스테이크 요리에 도전했다. 가족들이 깰까 노심초사하면서도 뚝딱뚝딱 요리를 완성해나갔다.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은 “잘한다” “대단하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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