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트통’ 즐거운 오후 2시 DJ 김여민-윤동현 인터뷰 공개

입력 2019-04-30 09: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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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트통’ 즐거운 오후 2시 DJ 김여민-윤동현 인터뷰 공개

[김완준의 트로트통신(이하 김트통)]이 이번엔 경남 진주를 찾아 MBC 경남의 간판 트로트 프로그램 ‘즐거운 오후 2시’의 웃기는 DJ 김여민, 윤동현을 찾아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트로트 가수들 사이에서는 생방송시 정신을 쏙 빼놓는 전주MBC의 ‘두시N놀자’ DJ이자 개그우먼 김세아와 쌍두마차(?)라고해고 과언이 아닌 MBC 경남의 DJ 김여민과 새롭게 호홉을 함께하는 DJ 윤동현을 MBC 경남의 방송국 내 복도에서 자연스러운 인터뷰를 진행했다.

입담이 좋기로 소문난 김완준이지만 김세아와 김여민을 만나면 작아지는 김완준이다. 반면 남자 DJ 윤동현은 차분하지만 예사롭지않은 포스로 MC 김완준을 당황케 하기도 했다.

가끔 트로트 가수들과 트로트팬들에게 소문난 DJ나 관계자가 있다면 무조건 찾아가는 [김.트.통]은 경남 진주도 한달음에 달려와 ‘즐거운 오후 2시’ DJ들과 트로트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진주지역의 트로트팬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되는 인기 프로그램이자 이제는 고정 청취자를 확보하고 있을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즐거운 오후 2시’는 인기비결로 DJ 김여민의 활약도 커지만 DJ 윤동현의 반짝이 의상도 크게 한몫했다고 한다.

매주 게스트가 출연을 하는 수요일이면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이 되어 의상에도 많은 신경을 쓰는 윤동현 DJ는 우연한 기회에 입어본 반짝이 의상이 청취자들에게 뜨거운 반능을 얻어 계속 입게 되었다고 한다.

매일 낮 2시 15분부터 3시까지 방송 되는 ‘즐거운 오후 2시(MBC 경남 진주 기준 / 97.7Mhz)'는 가수들의 초대 및 청취자와 함께하는 코너들로 꾸며져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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