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홍지민 딸 도로시&도로라, 편식 따윈 없어요 ‘남다른 먹방’

입력 2019-04-30 17:4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아빠본색’ 홍지민 딸 도로시&도로라, 편식 따윈 없어요 ‘남다른 먹방’

홍지민♥도성수 부부가 약 10개월 만에 ‘아빠본색’에 돌아온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남편 도성수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아내 홍지민의 다리를 주물러주는 모습으로 소유진, 김선영의 부러움을 자극했다. 그러나 홍지민은 “해달라고 부탁할 때만 해줘서 불만이다”라며 배부른 소리(?)를 해 주변 출연자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붕어빵 외모로 등장한 도로시&도로라 자매는 나이에 비해 뛰어난 식성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첫째 도로시는 주걱에 밥을 한가득 올려 명란젓과 함께 먹는 것은 물론, 아이들이 잘 먹지 않는 고니, 톳 등을 먹어 먹방 요정의 면모를 뽐냈다. 둘째 도로라 역시 언니가 밥 먹는 모습을 그대로 따라 하며 언니 못지않은 먹방을 선보였다. 자매의 모습을 본 MC 소유진은 “저 집에 우리 애들을 좀 보내고 싶다”라며 편식을 하지 않는 자매들의 모습에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아빠본색’을 다시 찾은 홍지민, 도성수 가족의 이야기는 1일 수요일 밤 9시 30분 채널A ‘아빠본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