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사람엔터테인먼트 가나…“논의 사실이나 계약 체결 전“ [공식입장]

입력 2019-04-30 18: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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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사람엔터테인먼트 가나…“논의 사실이나 계약 체결 전“ [공식입장]

소녀시대 수영이 사람엔터테인먼트로 향할까.

30일 한 매체는 복수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수영이 에코글로벌그룹에서 사람엔터테인먼트로 둥지를 옮긴다. 양측이 현재 구두 협의를 거쳤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수영이 아직 전 소속사와 계약이 완료되지 않은 걸로 알고 있다. 서로 논의 중인 것은 사실이나 아직 계약 체결 전”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오래 몸담은 SM엔터테인먼트는 떠난 수영은 2017년 다니엘 헤니 등이 소속된 에코글로벌그룹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함께해왔다. 최근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으로 관객들을 만나기도 했다. 라미란 이성경 등과 함께 출연한 영화 ‘걸캅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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