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와이키키2’ 김선호가 문가영을 향한 짝사랑을 접기로 결심했다.
30일 방송된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 12회에서는 차우식(김선호)이 한수연(문가영)에게 고백하고 차인 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친구로 남기로 한 두 사람. 게스트하우스 식구들은 상처받았을 차우식을 걱정했다. 차우식은 남몰래 눈물을 훔치며 힘들어하기도 했지만 이내 곡 작업에 몰두하기로 했다. 차우식은 “수연이를 그만 잊고 길이 남을 명곡 하나 만들어보자”고 결심했다.
게스트하우스 식구들은 “한동안 힘들어할 줄 알았는데 다행이다”고 안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