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녹두꽃’ 윤시윤, 흙투성이에도 돋보이는 비주얼

입력 2019-05-01 11: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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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컷] ‘녹두꽃’ 윤시윤, 흙투성이에도 돋보이는 비주얼

‘녹두꽃’ 윤시윤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SBS 드라마‘녹두꽃’(극본 정현민/연출 신경수)에서 백이현 역으로 조정석과 브로맨스로 펼치고 있는 윤시윤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되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끈다.

지난 ‘녹두꽃’에서 윤시윤은 다른 신념을 품고, 다른 길을 가야 하는 두 형제의 스토리를 날카로운 눈빛과 섬세한 표정으로 표현하며 더욱 깊어진 연기력으로 드라마의 몰입감을 끌어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윤시윤은 흙투성이가 된 모습에 총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단연 돋보이는 비주얼을 보여주며 소년에서 야수로 변하는 백이현의 삶을 사진으로 담아내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녹두꽃’은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워야 했던 이복형제의 파란만장한 휴먼스토리로 매주 금,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모아 엔터테인먼트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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