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꽃’ 윤시윤, 흙투성이에도 돋보이는 비주얼…카리스마 장전

입력 2019-05-01 19: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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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꽃’ 윤시윤의 카리스마 넘치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첫 방송부터 최고 시청률 경신 및 금,토드라마 1위의 위엄을 뽐내고 있는 SBS 드라마‘녹두꽃’(극본 정현민/연출 신경수)에서 백이현 역으로 조정석과 브로맨스로 펼치고 있는 윤시윤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되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끈다.

지난주 SBS ‘녹두꽃’에서 윤시윤은 다른 신념을 품고, 다른 길을 가야 하는 두 형제의 스토리를 날카로운 눈빛과 섬세한 표정으로 표현하며 더욱 깊어진 연기력으로 드라마의 몰입감을 끌어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윤시윤은 흙투성이가 된 모습에 총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단연 돋보이는 비주얼을 보여주며 소년에서 야수로 변하는 백이현의 삶을 사진으로 담아내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녹두꽃’(극본 정현민/연출 신경수)은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워야 했던 이복형제의 파란만장한 휴먼스토리로 매주 금,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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