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가수 주석, 여자친구와 교제 4년 만에 25일 결혼

입력 2019-05-01 19:4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힙합 가수 주석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1일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주석이 25일 오후 서울 강남의 모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며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예비신부는 모 기업의 사원으로, 현재는 결혼 준비를 위해 휴직 중이다. 주석과 예비신부는 교제 4년 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주석의 결혼식은 주례 없이 마이티마우스 상추, 쇼리의 사회로 진행되며, 축가는 가수 김종국이 부른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달빛스쿠터, 해피메리드컴퍼니, 웨딩디렉터봉드, 로자스포사, 아미엘리플라워, 마인모리, 정민경스타일리스트, 규중칠우, 블랙슈트, 모아위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