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밴드’ DOA(도아), 오늘(2일) 4년 만에 솔로 싱글 발매

입력 2019-05-02 09: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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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 DOA(도아), 오늘(2일) 4년 만에 솔로 싱글 발매

3인조 밴드 The Neovyy(더 네오비) 프로듀서이자 보컬 DOA(도아)가 4년 만에 신보로 돌아온다.

2일 Fe 엔터테인먼트는 "DOA(도아)가 오늘 낮 12시 새로운 솔로 싱글 '토크 어바웃(TALK ABOUT’)'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DOA의 이번 싱글은 2015년 첫 디지털 싱글 'CHANGED(체인지드)' 이후 약 4년 만이다.

DOA의 새 싱글 'TALK ABOUT’'은 더 네오비가 선보였던 기존의 개성 넘치는 곡들과는 또 다른, 일렉트로닉 기반의 박자감과 감정 기복이 나타나는 가사들로 이루어져 있다.

또 익숙한 소리들과 익숙하지 않은 감정을 담아 대중에게 좀 더 가까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겠다는 DOA의 의지를 담은 싱글이기도 하다. 'TALK ABOUT’'은 듣는 이에게 각기 다른 느낌의 곡으로 전달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DOA는 JTBC에서 방송 중인 음악천재들의 글로벌 밴드 결성 프로젝트 '슈퍼밴드'에 참가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고자 노력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음악에 도전하고자 하는 갈망을 다양한 시각으로 해석하며 이번 솔로 싱글을 준비했다.

DOA는 지난 2017년 3인조 밴드 더 네오비의 보컬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7 무소속프로젝트' 본선에 진출하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화려한 음악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DOA의 새 솔로 싱글 'TALK ABOUT’'은 오늘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 = Fe 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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