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부상 복귀 후 2경기 연속 승리이자 시즌 4승을 노리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 LA 다저스)이 살아난 구속을 바탕으로 무실점 투구를 이어나갔다.
류현진은 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AT&T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1-1로 맞선 6회 선두타자 매디슨 범가너를 삼진으로 처리했다. 3회부터 4이닝 연속 선두자타 범퇴 처리.
이어 류현진은 샌프란시스코 1번 타자 스티븐 더거에게 유격수 방면 내야안타를 허용했다. 2회 이후 첫 피안타. 유격수 코리 시거의 공을 빼는 동작이 늦었다.
하지만 류현진은 1사 1루 상황에서 타일러 오스틴에게 2루 방면 내야땅볼을 유도했고, 이는 4-6-3 병살타로 이어졌다.
이에 류현진은 6회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1회 실점 이후 5이닝 연속 무실점. 경기 초반의 부진을 완벽하게 만회했다.
류현진은 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AT&T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1-1로 맞선 6회 선두타자 매디슨 범가너를 삼진으로 처리했다. 3회부터 4이닝 연속 선두자타 범퇴 처리.
이어 류현진은 샌프란시스코 1번 타자 스티븐 더거에게 유격수 방면 내야안타를 허용했다. 2회 이후 첫 피안타. 유격수 코리 시거의 공을 빼는 동작이 늦었다.
하지만 류현진은 1사 1루 상황에서 타일러 오스틴에게 2루 방면 내야땅볼을 유도했고, 이는 4-6-3 병살타로 이어졌다.
이에 류현진은 6회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1회 실점 이후 5이닝 연속 무실점. 경기 초반의 부진을 완벽하게 만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