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함량 비타민 B ‘액티넘’, 차승원 모델 신규 광고 선봬

입력 2019-05-02 16: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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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케다제약은 tvN 예능 ‘스페인 하숙’에 출연 중인 차승원을 모델로 한 고함량 비타민 B ‘액티넘’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차승원은 9.2mm 크기의 고함량 액티넘 정제를 ‘작지만 위대한 한 알’이라 말하며 효능에 복용편의성까지 더한 액티넘의 특장점을 소개한다. 액티넘의 작은 정제를 강조하기 위해 우주의 행성을 비타민으로 비유해 시각화했으며, 효능이 더해질수록 크기가 커지는 다른 비타민 행성을 뒤로 하고 다양한 효능을 가졌음에도 크기가 작은 액티넘 행성을 보여준다.

한국다케다제약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부의 배연희 상무는 “이번 새로운 소비자 캠페인을 통해 평소 비타민 목넘김이 어려웠던 소비자들의 공감대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피로에서 통증까지 다양한 증상 해결에 도움을 주는 9.2mm 소형 정제 액티넘으로 매일 꾸준히 복용해 건강한 삶을 사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액티넘은 다케다제약이 1954년 발매 이후 약 65년간 전 세계에서 판매하고 있는 고함량 활성(형)비타민 아리나민의 국내 상품명이다. 2015년 액티넘 이엑스 플러스를, 2017년 액티넘 이엑스 골드를 국내 출시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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