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이슈’ 주진모, 한예슬에 뒷통수 쳤다 “배신자”

입력 2019-05-02 23: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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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가 한예슬과 손을 잡고 반전의 결말을 만들었다.

2일 방송된 SBS ‘빅이슈’에서는 김상철 스캔들을 준비하는 선데이통신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수현(한예슬 분)은 김상철의 비리 사진을 찍기 위해 피해자인척 자신을 속인 여성을 미끼로 삼아 작전을 시행했다. 김상철은 이들의 작전대로 움직였다. 국소량의 물뽕이 들어있는 물을 마신 김성철은 마약에 취했다. 이에 선데이통신은 김상철과 피해여성과 함께 있는 사진을 찍었다.

그런데 한석주(주진모 분)가 갑자기 개입했고 경찰과 함께 선데이통신을 잡았다. 그리고 나 대표에게 김상철의 성추행 사진을 보냈다. 하지만 김상철은 조형준(김희원 분)과 손을 잡아 선데이통신을 풀어줬다.

한석주는 김상철을 나 대표에게 데려갔고 이를 본 지수현은 “배신자”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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