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는 고준, 김형묵, 정은우, 서유리, 박진주와 스페셜 MC 황민현이 출연이 출연했다.
황민현은 “워너원 활동을 하다가 오랫만에 뉴이스트로 활동하게 됐다. 다들 어색하지 않냐고 물어보는데 워너원 활동을 할 때도 연락을 자주 해서 어색함은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뉴이스트로 돌아와서 콘서트를 했는데 정말 너무 떨리더라. 내가 멤버들보다 훨씬 더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라며 “올해 8년차 아이돌이 됐는데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이제는 돌려드리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