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세, 現 소속사 프레인 TPC와 재계약 완료 [공식입장]

입력 2019-05-03 08: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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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세, 現 소속사 프레인 TPC와 재계약 완료 [공식입장]

배우 오정세가 현 소속사 프레인TPC와 재계약했다.

오정세는 최근 영화 ‘극한직업’에서 테드창으로 분해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1600만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데 이어, 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는 로펌 대표 연준규 역을 맡아 카리스마와 유쾌함을 오가며 완급 조절이 탁월한 연기를 펼쳤다.

2013년 프레인TPC와 처음 연을 맺은 이후 영화 ‘타짜-신의 손’, ‘조작된 도시’, ‘스윙키즈’, 드라마 ‘아홉수 소년’, ‘더러버’, ‘뱀파이어 탐정’, ‘미씽나인’ 등을 통해 쉬지 않고 활약해온 오정세는 올해 영화 ‘콜’,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로 행보를 이어간다.

한편 프레인TPC에는 김대명, 김무열, 김범수, 김현준, 류승룡, 류현경, 박용우, 박지영, 박형수, 엄태구, 오재무, 오정세, 유다인, 유재상, 윤승아, 이세영, 이준, 조은지, 조현철, 지수, 황선희가 소속돼 있다.

사진제공=프레인TPC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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