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 “감정 전달 연기 늘 어려워…고민하는 부분” [화보]

입력 2019-05-03 09: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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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은 “감정 전달 연기 늘 어려워…고민하는 부분” [화보]

배우 이영은이 여성조선 5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KBS 1TV 저녁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 강단 있고 씩씩한 외유내강 스타일의 왕가네 장녀 '왕금희'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영은이 우아한 매력이 깃든 화보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화보 속 이영은은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발산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각의상에 맞는 표정과 포즈를 훌륭하게 선보이며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다. 거기에 아름다운 미소까지 더하여 완성도 높은 화보를 탄생시켰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개인적으로 이루고 싶은 게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제가 느끼는 감정을 시청자 분들에게 전달 하는 게 가장 어렵고, 늘 가장 많이 고민한다. 선배님들처럼 잘하고 싶다. 시청자 분들이 편안해하는 연기자가 되고 싶다."며 배우로서의 마음가짐을 전달했다.

한편, 이영은이 출연하고 있는 KBS 1TV 저녁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는 매주 월~금 8시 30분에 방영되며, 화보 컷과 인터뷰는 여성조선 5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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