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비스’ 안효섭, 박보영에게 “내가 널 부활시켰다” 고백

입력 2019-05-07 2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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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 안효섭, 박보영에게 “내가 널 부활시켰다” 고백

안효섭이 박보영에게 진실을 밝혔다.

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어비스: 영혼 소생 구슬’(극본 문수연 연출 유제원, 이하 ‘어비스’) 2회에서는 고세연(박보영)에게 진실을 털어놓는 차민(안효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민은 자신 장례식에 힘들어 하는 고세연에게 “내가 널 부활시켰다”고 했다. 그러면서 영혼 소생 구글인 어비스를 꺼내 사실 확인을 도왔다. 그러나 고세연은 믿기지 않았다.

그러자 차민은 그동안 고세연이 만난 남자들을 읊어대며 재차 사실임을 강조했다. 고세연은 “그런데 넌 그 얼굴인데, 난 왜 이 얼굴이냐”고 따졌다. 차민은 “나도 잘 모른다. 구슬에 적힌 대로 영혼의 모습으로 부활하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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