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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이 FA 대어로 떠올랐다.
8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고소영이 기존 소속사와 계약이 끝나 재계약을 하지 않는 것으로 마무리하고 FA 시장에 나온 상태”라고 보도했다. 고소영의 전 소속사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4월말 고소영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밝혔다.
고소영은 2016년 킹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후 10년만에 드라마 ‘완벽한 아내’로 복귀했다. 지난해 3월 문화창고로 적을 옮긴 그는 1년여의 시간을 함께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