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빈 과거사에 데인 ‘프로듀스X101’…연습생 과거 이슈 재확인 [공식입장]

입력 2019-05-08 1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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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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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빈 과거사에 데인 ‘프로듀스X101’…연습생 과거 이슈 재확인 [공식입장]

Mnet ‘프로듀스X101’의 윤서빈 연습생이 과거사 논란으로 방출된 가운데 제작진이 현재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연습생들의 과거사 확인 작업에 들어갔다.

8일 오후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프로듀스X101’ 제작진이 각 소속사에 연습생들에 대한 과거 관련 이슈를 다시 확인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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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윤서빈이 과거 학창시절 지역 일진으로 학교 폭력을 일삼았다는 주장이 나온데에 따른 조치다.

이어 윤서빈과 닮은 외모의 학생이 교복을 입은 상태로 담배를 피우는 사진까지 공개되면서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회사의 방침과 맞지 않다는 이유를 들어 윤서빈을 퇴출시켰고 프로그램에서도 자연스레 하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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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Mnet 측 관계자는 “이번 일을 계기로 각 기획사에 다시 한 번 연습생들 관련 이슈 없을지 확인 요청을 했다”며 “제작진도 출연자들에 대해 더 신경 쓰겠다고 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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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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