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프리즈너’ 박은석, 결국 병원 行…진희경 “살려라” 분노

입력 2019-05-08 22: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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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프리즈너’ 박은석, 결국 병원 行…진희경 “살려라” 분노

‘닥터 프리즈너’ 박은석이 병원에 실려갔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서는 이재환(박은석 분)이 심정지로 병원에 실려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재환이 심정지로 병원으로 실려 갔고, 이 소식을 들은 모이라(진희경 분)도 바로 병원으로 달려왔다. 나이제(남궁민 분)은 “심정지가 왔다가 얼마 전에 돌아왔다”고 상황을 설명했고, 모이라는 “뭘 어쨌기에 우리 아들이 심정지까지 온 거냐”고 화를 냈다.

또 모이라는 “무슨 일이 있어도 깨워라. 이렇게 죽게 냅두면 그룹이고 병원이고 무슨 소용이냐. 무슨 일이 있어도 살려라”라고 말했다.

이에 나이제는 “지금이라도 혈액투석기 돌리면 살 수 있다. 하지만 형 집행정지는 날아가게 된다. 어떻게 하시겠냐”라고 말했고, 모이라는 “살려라”라고 답했다. 하지만 이후 이재환이 깨어나 자신을 치료하지 말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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