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101’ 윤서빈 방출 이어 임시우도 하차…이젠 99명

입력 2019-05-09 16: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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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X101’ 윤서빈 방출 이어 임시우도 하차…이젠 99명

Mnet ‘프로듀스X101’의 또 다른 연습생 임시우도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앞서 학창시절 일진설과 학교폭력설 논란으로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과의 전속계약이 해지되고 출연 중이던 ‘프로듀스X101’에서도 방출된 윤서빈. 그에 이어 또 다른 연습생 임시우의 하차 소식이 갑자기 전해졌다.

소속사 없이 개인 연습생으로 프로그램에 참가한 임시우는 3일 첫 방송된 ‘프로듀스X101’ 1회에서 51위를 기록했다. 분량이 거의 없었음에도 비교적 안정적인 순위권. 그런 그의 하차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렸다. ‘프로듀스X101’ 관계자는 9일 동아닷컴에 “임시우 본인의 개인 사정으로 하차했다”고 설명했다.

윤서빈과 더불어 임시우의 하차로 ‘프로듀스X101’의 연습생은 101명에서 99명으로 축소됐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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