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쿠야, tvN ‘짠내투어’ 붐 멘토로 등장…꿀팁 조언

입력 2019-05-12 17: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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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쿠야, tvN ‘짠내투어’ 붐 멘토로 등장…꿀팁 조언

tvN 짠내투어의 봄바람 특집으로 진행되는 도쿄 여행에 타쿠야가 멘토로 나섰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 타쿠야는 이번 도쿄 여행의 설계자가 된 ‘붐’에게 일본 여행에 꼭 필요한 꿀팁을 전수했다. 붐은 다양한 매력이 공존하는 도시, 도쿄로 떠나는 이번 여행에 누구보다 일본 문화에 대해 잘 아는 타쿠야와 함께 이번 도쿄 여행 준비를 시작했다.

초보 설계자의 파이팅 넘치는 도쿄 여행을 준비한 ‘붐’에게 타쿠야는 멘토로서, 외국인 관광객만 사용 가능한 시간제 지하철 티켓을 알려주는 등 짠내투어에 걸맞는 꿀팁을 전수하며 ‘붐’의 여행 설계에 박차를 가했다.

한편, 최근 타쿠야는 2019 F/W 패션위크 기간 중 YCH, 김서룡 옴므 쇼에 모델로 등장해 주목을 받으며 패션모델로서의 시작을 알렸다. 과거 JTBC 예능 ‘비정상회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얼굴도장을 찍은 ‘타쿠야’는 ‘팀 셰프’, ‘양세찬의 텐2’ 등 활발한 예능 활동뿐만 아니라 국내외를 오가며 드라마, 뮤지컬 등 연기력까지 선보이며 모델과 예능, 연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종횡무진하는 만능 모델테이너로 거듭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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