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토니 엄마 “20살 연하도 OK”…서장훈에 관심 ‘폭소’

입력 2019-05-12 22:2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미운우리새끼’ 토니 엄마 “20살 연하도 OK”…서장훈에 관심 ‘폭소’

‘미운우리새끼’ 모벤져스가 연상연하 취향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 138회에서는 스페셜 MC 박형식과 함께 연상연하 취향에 대해 이야기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신동엽은 박형식에게 “연상이 취향이라고 하던데 몇 살까지 괜찮으냐. 엄마보다 많아도 괜찮으냐”고 물었다. 박형식은 “엄마보다는 어려야 할 것 같다. 하지만 내가 정말 사랑한다면 나이는 상관없다”고 대답했다.

신동엽은 비슷한 질문을 ‘모벤져스’에게도 던졌다. 다시 태어나면 연하를 만날 것이냐는 질문이었다. 이에 박수홍 엄마는 “지금 3살 많은데도 그런데 연하면…”이라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홍진영 엄마는 “남편이 8살 많다. 그런데 아기 취급을 해서 어렵다”고 연하에 관심을 보였다.

토니 엄마는 “나는 20년도 괜찮다”면서 “서장훈 씨 지금 몇 살이지?”라고 질문했다. 서장훈은 “토니랑 몇 살 차이가 안 난다. 생각보다 나이가 많지 않다”고 말했고 신동엽은 “어머니 서운하시게 왜 그렇게 철벽을 치느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