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사칭신고, 셀카 가득 피드에 “세상 무섭다”

입력 2019-05-13 0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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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사칭신고, 셀카 가득 피드에 “세상 무섭다”

배우 김지우가 SNS 사칭 피해를 신고했다.

김지우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 무섭다. 사칭계정이라는 말로만 들어봤던 일이 나에게도 생겼다. 신고했더니 바로 처리해줘서 없어진 계정으로 나오긴한다. 하지만 정말 무서운 세상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사진은 김지우의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보이는 캡처 사진이다. 김지우가 마스크팩을 하고 있는 자연스러운 모습이나 딸과 함께 찍은 셀카 등이 피드를 채우고 있다. 그러나 이는 김지우를 사칭한 계정이다.

김지우는 오는 7월 뮤지컬 '벤허'로 관객들을 만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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