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그녀의 사생활’ 김재욱, 시계 풀기→후진 없는 금사자 출격

입력 2019-05-13 13: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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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컷] ‘그녀의 사생활’ 김재욱, 시계 풀기→후진 없는 금사자 출격


‘그녀의 사생활’에서 김재욱이 ‘시계 풀기’로 온라인 커뮤니티를 들썩이게 했다.

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연출 홍종찬/ 극본 김혜영/ 원작 누나팬닷컴) 10회 방송에서는 박민영(성덕미 역)과 김재욱(라이언 역)의 진짜 연애가 그려져 시청자들에게 달큰한 설렘을 안겼다. 특히 ‘그녀의 사생활’ 11화 예고편이 온라인을 강타한 것.

11화 예고 영상 속에는 “나도 가르쳐줘요”라는 대사와 함께 셔츠 단추와 손목시계를 푸는 김재욱의 모습이 담겼고, 이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포탈사이트 댓글창에는 “시계 푸는데 우리 사자 눈빛 보셨어요? 미치겠어요”, “배운 사자 같으니라고! 사자가 예고에서 단추 풀고 시계 풀면 나 잠 못 잔다고!”, “제 상상의 나래를 자극하는 예고편 뭐에요? 라이언은 시계를 풀었고 다음 화에는 레전드가 나오는 걸까요?”, “손목 키스도 그렇고 시계 풀기도 그렇고 김재욱 때문에 오조오억배 더 섹시해요”, “우리 사자 직진길만 걸어 후진은 안돼” 등의 열광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이처럼 ‘그녀의 사생활’은 본방송 때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댓글로 들끓게 만들고, 방송 후 영상 클립이 업로드되자마자 댓글과 하트수가 상승하는 등 뜨거운 온라인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시청자들의 기대를 잔뜩 받는 ‘그녀의 사생활’ 11화는 오는 15일(수) 밤 9시 30분에 만날 수 있다.

사진|tvN ‘그녀의 사생활’ 11화 예고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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